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민족의 식사량 (문단 편집) === 근현대 === 조선시대까지 갈 것도 없이 1960년대만 해도 일반인의 사기 밥그릇은 용량이 650cc가 조금 넘는 정도였는데 2010년대 현대의 공기밥 밥그릇은 300cc 정도로 2배보다 훨씬 크다. 게다가 그 당시는 밥그릇에 넘치게 고봉밥을 담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, 실질적으로는 밥의 양이 2.5배 정도는 된다. 농부 등 육체노동자가 아닌 도시 사무직 일반인 어른 남자가 매일 사용한 밥그릇이다. 쌀로는 대략 200g 정도이다. 1970년의 [[한국인]] 1인당 연간 양곡소비량은 190kg이었고 그중 쌀이 136kg 정도였다. (농가 비농가 합계 평균) 현재는 연간 쌀 소비량이 1인당 60kg 정도로 줄어 들었다. 1일 쌀 소비량은 170g 정도. 공기밥 1그릇은 밥으로 210g, 쌀로는 90g. 칼로리로는 약 300kCal 정도이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80년대 한국 밥상.jpg|width=100%]]}}}|| || 80년대 밥상 차림과 밥그릇 크기 || 종가집이나 제사를 지내는 큰집에 가서 기제사상에 올리는 밥그릇을 보자. 그 크기가 옛날에는 어른용이었다. 요즘 식당에서 공기밥 1그릇 추가하면 주는 용량은 미취학 아이들용이나 돌맞이할 때쯤 되면 선물로 들어오는 아이용 용량과 비슷하다. 못 먹는 이미지가 강한 북한에서도 이런 식의 밥그릇이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NvnisW6hrY|탈북자가 고향의 모습이라면서 감자밥을 하는 영상]],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yIfjVi4EQY|고봉밥이 찍힌 북한 내부 영상]] 이런 밥이 은근히 배가 차지 않는다고 하며, 실제로 북한에 양념이 별로 없다는 식으로 증언한다. 70~80년대에는 이러한 식사량을 조절하기 위해 기존의 [[고봉밥]] 형태에서 주식의 양이 훨씬 적은 [[공깃밥]](약 200cc급)을 도입해 식당마다 이를 어길 시 단속하게 하는 등 정부에서 규제를 한 덕분에 주식의 양이 크게 줄었다.(자세한 것은 [[공깃밥|해당 문서]]로.) 또한 경제의 발전으로 부식 섭취량이 늘어나 식사의 총량은 몰라도 주식 섭취량은 현대의 한민족이 가장 적게 먹고 있다. [[파일:1749fa3a507505d0c.jpg|width=400]] [[파일:1749fa3cba2505d0c.jpg|width=430]] [[파일:1749fa3e773505d0c.jpg|width=430]] 현재도 1인당 아시아 1위의 육류섭취, 세계 1위의 해산물[[https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2/06/2020020603190.html|#]]섭취, 세계 1위 야채 섭취[* 1인당 마늘 섭취도 1위다.] 등으로 대식을 이어가고 있다. 하지만 70년대 1인당 쌀 소비량 136kg에서 현재는 75kg으로 반토막이 나버렸고, 심지어 이 수치는 아시아 평균 쌀 소비량(78kg)에 못 미치는 것이다. 대신 [[면]]을 많이 먹어 1인당 면 소비량은 9.7kg으로 세계 1위이다. 2018년의 통계자료를 보면 한국의 연간 해산물 소비량은 78.1kg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. 비교적 해산물을 많이 먹는 걸로 알려진 일본도 58㎏, 중국은 48.3kg 정도이다. 또 소 돼지 닭 등 육류 소비도 한국은 연간 육류소비량이 52.5kg으로 미국 96.8kg 등이나 OECD 평균 63.4kg에는 못 미치지만 중국 49.8kg보다 많고 일본 35.6kg보다는 훨씬 많다. 한국은 수산물 소비는 세계 1위, 육류도 아시아에선 상위권에 속한다는 것. 그리고 육류 소비는 꾸준히 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